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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기사 번역

라모스,바스케스 재계약 협상 중단

[마르카] 호세 펠릭스 디아즈

 

루카 모드리치와의 재계약은 성사되었지만 여전히 세르히오 라모스와 루카스 바스케스의 재계약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아직 전환점을 찾지 못했고 지단에게 가장 중요한 두 선수의 협상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코로나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은 엄청난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재정의 균형을 맞추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라모스와 바스케스에게 모두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고 이후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다. 현재 이 두 선수들을 둘러싼 낙관론은 없으며 그들은 자유롭게 다른 구단과 대화할 수 있다.

 

18개월 전 빅클럽들은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여기에는 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바르셀로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파리 생제르맹,유벤투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급증하는 이적료나 뒤에서 이적을 추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체결되었다.

 

그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유동적이고 비록 경쟁자일지라도 같은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작년 여름 메시가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자 맨시티와 PSG가 빠르게 물러났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바이언이 알라바를 잡지 않겠다고 말한 후에야 레알을 비롯해 다른 클럽들이 움직였다.여러 팀이 이미 공식적으로 라모스와 바스케스와 접촉이 없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레알과 접촉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1/27/60108cd0e2704eca9b8b45e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