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아직 몇가지가 빠졌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의 협상이 완료되었다.
외데고르는 오늘 밤 런던으로 출발하며 월요일 아스날의 새로운 선수로서 소개될 것이다.
외데고르의 임대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없으며 기간을 6개월이다.
아르테타는 외데고르의 임대를 위해 재빠르게 움직였다. 아르테타는 외데고르에게 전화를 걸어 남은 시즌 동안 몇 분 동안의 출전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시켰고 이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외데고르는 레알 소시에다드 복귀조차 고려하지 않았다.
아스날로부터 2m을 받으며 상대 팀으로 외데고르를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아스날의 제안은 레알의 입장에서 좋은 선택지였다.
[마르카]
외데고르의 반 시즌 임대가 임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은 나흘간의 치열한 협상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
타임즈에 따르면 아스날은 외데고르의 임대를 위해 총 2.8m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단이나 그의 후임 감독이 외데고르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한 다음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될 것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약스가 마지막까지 외데고르 임대를 노렸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가장 강력한 비드를 넣은 아스날이 기회를 잡았다.
레알은 외데고르에게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의 요청에 동의했고 아스날만이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임대를 통해 외데고르가 축구 선수로서 계속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가 복귀를 할 때 쯤에는 그들이 생각하는 결정적인 선수가 되어있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레알은 5명의 미드필더로 돌려막기를 하며 시즌을 마쳐야 하며 현재 발베르데가 부상으로 빠져있다.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1/01/24/600d7b1b46163ff77f8b45a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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