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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기사 번역

레알은 바란과 재계약을 원한다.그러나 바란은 적극적이지 않다.

언론사-ABC (3티어)

 

레알 마드리드는 라파엘 바란과 재계약을 원하고 2026년까지 4년 계약에 첫 해 연봉 10% 감봉을 제안했다. 그러나 바란은 이를 알고도 아직 대답하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이 레알에서 모든 것을 이루고 떠나고 싶어하며 다른 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기에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PL은 항상 그를 끌어들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첫번째 시도 이후 3년 만에 다시 문을 두드렸다. 리버풀은 두번째 옵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에게 10% 감봉에 대해서 요청했지만 바란은 인상을 원하며 첫 해 감봉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재계약은 불가능하며 이적은 불가능하며 이적이 유럭할 것이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바란은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우승을 했던 자신에게 불공평하고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바란은 구단의 밖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안에서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그의 전문성과 진지함을 통해 많은 사랑과 존중을 받는다. 하지만 외부에서의 공격은 그에게 피해를 입혔고 화가 났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과장되고 가혹하게 비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내면의 감정과 함께 연봉을 인상하려는 열망이 더해졌다. 그는 자신의 퍼포먼스가 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레알은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었고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바란과 합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바란은 내년 6월이면 자유로워지고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을 판매해 현금을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91m의 적자로 시즌을 시작했고 챔피언스 리그와 많은 경제적인 조정 덕분에 그 수치가 50m으로 줄었다. 바란의 이적료는 60-70m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적자를 메꾸는데 충분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과 재계약을 원하지만 바란측은 조용하다. 바란측은 재협상을 서두르지 않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현명한 것은 현금을 만드는 것이다.

https://www.abc.es/deportes/real-madrid/abci-varane-hace-transferible-202104010030_notici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