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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기사 번역

벤제마, 백신 맞은 100세 할머니에게 특별한 선물

카림 벤제마가 자신의 찐팬으로 보이는 100세 여성 빅토리나에게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다.

 

빅토리나는 COVID-19 백신을 접종하면서 벤제마에 대한 얘기를 쉴 새 없이 말했고 이 얘기가 레알 마드리드와 벤제마의 귀까지 들어갔다.

 

이 얘기를 들은 벤제마는 빅토리나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빅토리나의 조카는 "그 어떤 것도 이보다 더 그녀를 기쁘게할 선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다시 10대가 되신 것 같아요."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1/03/30/606399fc268e3e2e358b45c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