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골 닷컴-마리오 코르테가나 (3티어)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겔 구티에레즈와 계획을 세워야한다. 2011년에 알레빈 b에서 뛰기 시작한 미겔은 많은 클럽들의 유혹을 받고 있고 레알의 보드진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1군 팀에서 5m의 제안을 받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후베닐 A에서 뛰던 미겔이 성인 무대로 바로 올라가면 리스크가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1월 역시 다른 1군 팀이 시장 마지막 날까지 미겔의 임대를 시도했지만 라울의 설득으로 잔류했다.
락다운 이전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이 미겔에 대해서 문의한 바가 있다. 유벤투스는 그의 가격까지 문의했었고 뮌헨은 알폰소가 있음에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겔 영입에 대해 문의를 했다.
이후 3월에 레알 마드리드는 2023년,바이아웃 10m이었던 미겔의 계약을 2024년,바이아웃 40m으로 인상해서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새 계약 이후에도 해외에서 미겔을 영입하려는 시도는 계속 됐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그를 영입할 의향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는 것이고 1군에서 뛰는 것이다. 임대를 포함해 미겔이 성인 무대에서 성장할 방법이 있고 레알은 그를 완전히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결정적인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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