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하면 지단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

언론사 마르카-호세 펠릭스 디아스(2.5티어)

지단은 리그에서 부진하고 알코야노에 의해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했을 때 비난을 받았지만 존중을 표해달라고 말을 했었다.

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레알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고 현재 그가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레알이 상승세라고 해도 이것이 지단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무관시 경질된다는 불문율이 존재한다.

지단도 이를 알고 있고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은 없다.

아직 라리가나 챔피언스 리그 도전이 끝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과와 별개로 지단이 어린 선수들을 팀에 녹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한다. 요비치나 외데고르의 경우 임대로 떠나야만 했었다.

지단은 2번의 임기,5년 동안 팀을 이끌었지만 더 이상 이어나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항상 대안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3/28/605f8c3322601d3a0d8b45d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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