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레알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번에 영입하지 않으면 미래는 다른 팀에..

언론사 ABC

 

음바페는 이번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단과의 대화는 항상 유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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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 사태는 계획한 상당 부분을 망가뜨렸다.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이고 전반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상황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빅클럽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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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계약은 2년 동안 갱신되지 않았다. 그는 2시즌 동안 PSG의 재계약 제안을 4번이나 거절했다. 그는 평소 대화를 나누던 지단으로부터 레알 마드리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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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계약은 2022년까지며 PSG는 그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이번 여름 판매한다는 소식이 있었다.킬리안 음바페는 자신의 상황을 지단,에이전트,아버지에게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이번 여름 자신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래는 다른 팀에 있을 것이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1년을 더 버틸 수 없다.라고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고 분명히 전했다. 그렇지 않으면 음바페는 잉글랜드 클럽이나 PSG와 재계약을 맺는 등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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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수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연결고리인 지단과 대화를 나누며 이제 마지막 움직임을 보일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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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는 알 켈라이피와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페레즈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서 그와 직접 대화를 해야한다는 점을 항상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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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구단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며 모든 작전은 양측의 대표들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이뤄질 것이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성공적인 대화는 케일러 나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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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는 220M에서 250M 사이가 될 것이다. 그의 연봉은 25M이 될 것이며 주급 체계를 깨지 않고 더 받기 위해서는 사이닝 보너스를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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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알 마드리드가 이 수치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들은 선수 몇몇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음바페의 영입은 복잡할 것이지만 불가능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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